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냥집사 일상

깜돌군의 일상

by kkamsoon 2025. 3. 4.

고양이의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

1. 행복할 때

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고 눈을 조금 느끼거나 짜증나는 것처럼 보입니다. "나는 너를 믿어"라는 신호로, 고양이의 투명 표현 중 하나입니다. 귀는 개조된 상태로 보입니다. 군데군데 딱 붙어 있는,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함성을 짓습니다. 요즘 골골송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만족스럽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.

2. 놀고 싶을 때

장난기 가득한 고양이는 눈이 반짝이며, 동공이 살짝 축소되었습니다.

꼬리를 살랑살랑하거나, 납작 엎드려 궁둥이를 씰록거리면서 놀 준비를 합니다. 

3. 경계하거나 불안할 때

고양이가 불안해하면 눈을 크게 뜨고 동공이 확장됩니다. 귀는 양쪽이 부풀어 오르고, 수염은 얼굴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. 약간 웅크리며 자세를 낮추고 입은 살짝 벌리고 있습니다.

4. 화가날 때

분노한 고양이는 눈을 크게 뜨고, 동공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귀는 완전히 뒤로 젖혀지는 마징가 귀가 되고, 관절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. 입을 벌리고 '하악' 질을 하거나, 으르렁 거리며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신호는 "더 이상 나한테 오지마!"라는 경고를 주는 것이며, 함부로 손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
5. 두려울 때

고양이가 두려움을 느끼고 몸을 최대한 활용하여 귀를 옆으로 눕혀 마징가 귀를 하고, 눈을 크게 뜨는 모습이 특징입니다. 좀 더 겁이 나면 몸을 웅크리고 숨거나, 털을 부풀려 자신을 크게 보이려 할 수 있습니다.

 

깨우지 마셔~!